한국항공대학교와 Lockheed Martin(이하 록히드 마틴)이 함께 하는 ‘2022 Lockheed Martin Falcon Challenger’ 행사가 28일 오후 한국항공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 공군이 사용하는 전투기 F-35의 제조사로 잘 알려진 록히드 마틴은 세계적인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체다. 항공우주특성화 대학인 한국항공대와는 2018년부터 글로벌 항공우주 특성화 비교과 프로그램인 ‘Lockheed Martin Falcon Challenger’를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매년 다른 주제로 열리는 공모전은 소형 무인항공기
한국항공대 교직원 봉사단(이하 봉사단)이 9월 1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화전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대학 소재지인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덕동 일대에 거주하는 소외된 독거노인, 장애노인 가정을 방문해 각 가정에 쌀, 라면, 커피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사단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가족을 그리워하며 외롭게 지내실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한국항공대 교직원 봉사단은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동행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꾸
한국항공대학교와 에어버스가 함께 하는 ‘2022 AIRBUS 101’ 행사가 25일 오후 두 시 한국항공대 교내에서 열렸다. AIRBUS 101은 항공우주특성화 대학인 한국항공대와 유럽의 다국적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가 2017년부터 공동 개최해온 항공우주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에어버스 임직원들과 한국항공대 학생들이 공동으로 기획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년‘항공사 및 항공기 제작사의 이노베이션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린다다. 에어버스 임직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항공산업의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는 특강을 하면, 한국항공대 학생들이 에어버스
경남 구미에 위치한 경운대학교는 1997년 실천적 도덕 정신 함양이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실용주의 교육 철학을 통해 미래핵심산업 교육 특성화 대학을 지향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육성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영남권 유일의 항공 특성화 대학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경운대학교는 특히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시대가 가시화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데, 2011년 항공기 조종사를 양성하는 항공운항학과를 시작으로 지난 10여년간 항공기 제작 분야(기계, 정비, ICT)와 항공서비스 분야(조종, 객실 서비스, 보안)의 전문가 양성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8월 3일 개봉하는 우리나라 최초 항공 재난영화인 ‘비상선언’을 항공기 조종사 등을 준비 중인 한국항공대 학생과 함께 관람했다.원 장관은 관람에 앞서 항공기 테러를 소재로 한 영화 ‘비상선언’에 대해 이야기하며 “항공기 테러는 수많은 소중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정부, 공항공사, 항공사 등 항공종사자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영화에서는 테러범이 비행기에 탑승하지만, 현실에서는 탑승 전에 검거되어야 할 것”이라며, “사고가 없는 평소에도 폭발물 테러 및 사이버 공격과 같은 신종
한국항공대학교와 국립항공박물관이 14일 오후 2시 한국항공대 이사장실에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항공대 부속기관인 항공우주박물관과 국립항공박물관 간의 학술교류와 양 기관 구성원 간의 인적교류가 주 내용으로 포함됐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박물관 전시품 상호교류 △학술행사 공동개최 및 학술지 상호 기고 △재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구성원 간 상호견학 등 긴밀한 협력을 해나갈 예정이다. 한국항공대 항공우주박물관은 그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자체 보유 중이던 국내․외 항공사 운항시각표 235권을 국립항공박
영남권 유일의 항공특성화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는 경북 구미에 위치한 경운대학교(총장 김동제)는 지난 5월 16일 구내식당에서 총장이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점심을 무료로 대접하는 '총쏜데이'(총장이 쏜데이) 행사를 가졌다.성년의 날(16일)과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최근 3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과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 등 잇단 국책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한 재학생·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김동제 총장과 보직교수, 총학생회장 등은 앞치마를 두르고 재학생과 교직원 1천여 명에게 직접
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태양광 무인항공기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독도 일주비행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비행한 440km는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한 무인항공기로서는 국내 최장거리다.한국항공대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배재성, 박상혁 교수 연구팀이 제작한 ‘KAU-SPUAV(Solar Powered UAV)-2019’는 9일 새벽 3시 30분 울진 기성망양해수욕장을 이륙해 11시 40분에 독도를 선회한 뒤 오후 3시 40분에 다시 울진에 착륙했다. 약 13시간 10분의 비행이었다.‘KAU-SPUAV-2019’는